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썅년의 미학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* 기존의 여성혐오에 대해서 정면으로 반박하고 이를 공격적으로 논파하여 [[대리만족]]을 주는 [[사이다(유행어)|사이다툰]]으로 평가한다. 지금까지 나온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 웹툰 중에서 직설적으로 여성혐오를 반박하는 작품 중 가장 흥행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.[* 이후 [[카카오페이지]]에서 '''<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>'''(원작은 소설로 웹툰화 되었고 이후 일본에 수출했다.)나 [[작가일]]이 연재한 작품인 <[[탈코일기]]>와 <[[B의 일기]]> 같은 레디컬 페미니즘 성향 웹툰이 극소수 연재했지만, 흥행성만큼은 썅년의 미학을 뛰어넘지 못했다.] * 대부분의 내용이 작가가 직접 겪거나 주변의 여성들이 겪은 경험을 다루고 있어서, 주요 독자층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다. * 시대의 흐름을 매우 잘 탄 작품이라고 평을 받는다. 연재 및 단행본 발매 시기가 [[대한민국]]에서 [[대한민국의 젠더 갈등|젠더 갈등]]이 극심해지며 [[래디컬 페미니즘]]이 한국 [[페미니즘]]이 대세로 급성장하고 [[사이다(유행어)|사이다]]라는 개념이 유행하기 시작할 때인데, 썅년의 미학이 그러한 흐름에 적절히 편승했기 때문이다. * 시대의 흐름뿐만 아니라 연재처 선택도 매우 잘했다는 평을 받았다.[* 2021년에 발생한 [[성경의 역사 31화 남성혐오 대사 논란]]과 [[바른연애 길잡이 남성혐오 논란]]을 생각하면, 작가의 저스툰을 선택하지 않고 네이버웹툰같은 대형 웹툰 플랫폼을 선택했다면 둘과는 비교도 안될 논란에 휩싸이고 표절 논란이 아니라 표절 사건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.] 저스툰의 선택적 작품 내 댓글 작성 가능/불가 정책으로 연재 당시에 큰 논란이 일어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했고, 후술하는 기록적인 단행본 판매를 기록하게 된 것도 단행본을 낸 출판사가 '''저스툰을 운영하는 위즈덤하우스'''였기에 가능했다. [* 물론 이 때문에 표절을 쉬쉬했다는 비판도 존재한다.] * 내용 면에서는 자극적인 사이다를 제공하려다 보니 내용이 부실해지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. *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실화 바탕인지 창작인지 확실하지 않을 뿐 아니라, 전근대적 여성차별이 아직까지 남아있다고 자극적으로 묘사해 [[피해의식]]과 [[남성혐오]] 성향이라고 비판을 받고 있다. * 사이다만 제공하지 그 이상의 문제점 분석이나 해결방안은 도외시해서 말초적인 자극만 준다는 비판이 있다. 때문에 [[스낵 컬쳐|간단하게 짧고 굵은 기분으로 볼 수 있는 만화]] 이상의 작품성이 없다. * 구성 면에서 반복되는 패턴과 지나친 사이다 강조로 인한 피로감이 생긴다. * 4컷 만화의 "기-승-전-결"이 "등장인물의[* 보통 남성이나 가끔씩 기존 남성에 동의하는 여성이 등장한다.] 여성혐오 발언이나 행동 - 해당 발언을 들은 여성의 지적 - 여성혐오 발언을 한 인물의 반론 - 여성의 재지적" 패턴으로 변주 없이 반복된다. * '''작품 자체가 [[트위터 페미니즘]] 같다'''는 평을 받았다. 실제 연재 초기에 트페미들이 이 작품의 주요 팬층이었고 [[트페미]] 사이에서는 초기에 남자를 후려치는 사이다 전개로 전반적으로 평가가 좋았다가,[* 후술하는 평이 갈린 이후에도 이 점만큼은 좋았다는게 공통된 평이다.] 후술하는 작가의 [[탈코르셋 운동]] 비판 건이 알려지게 된 계기로 평이 갈렸다. 평이 갈리게 된 이후로 크게 [[스낵 컬쳐]]라서 페미 입문에 제격이라는 평도 있고 자신들이 지향하는 페미니즘과는 성향이 달라 별로라는 평으로 양분되었다. 그밖에 '''트페미가 원하는 페미니즘과 그들의 심리를 아는데 이만한 웹툰이 없다'''는 평도 존재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